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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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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Walkthrough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현관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현관
현관 거울 문을 열면 대리석으로 마감한 신발장이 나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현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오크 패널과 아치형 천장이 현관까지 이어집니다. 마름모 패턴의 대리석 바닥도 같은 결로 깔았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홀
복도 끝 전신거울에서 동선이 갈라집니다. 바닥은 다이닝과 같은 짙은 마루로 이어 톤을 끊지 않았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복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7m 층고를 그대로 살린 거실입니다. 나선형 계단과 통유리창까지 한 시야에 들어오도록 가구를 낮게 배치했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거실
계단 하부에 매단 유리공 펜던트가 층계참까지 이어집니다. 디딤판의 대리석은 곡선을 따라 한 장씩 재단했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계단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계단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계단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계단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계단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다이닝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다이닝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아일랜드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아일랜드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아일랜드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아일랜드
메인 주방과 별도로 보조주방을 뒀습니다. 수납장과 냉장고를 한쪽 벽에 몰아 세워 반대쪽은 완전히 비웠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보조주방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서재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서재
우물천장과 벽 패널의 몰딩 라인을 맞춰 정리했습니다.
유리 도어 안쪽에 조명을 넣어 옷장 깊이까지 밝혔습니다. 복도 끝 벤치는 욕실과 같은 대리석으로 이었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드레스룸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드레스룸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드레스룸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안방 욕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안방 욕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안방 욕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안방 욕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게스트 욕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게스트 욕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중정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중정

01 / 36

Location
서울
Type
펜트하우스
Area
100PY
Year
2026

Project Note

오래 품어온 로망을,
현실의 공간으로 옮겼습니다.

서울 도심에 자리한 복층 약 100평 규모의 하이엔드 커스텀 프로젝트입니다. 건축 초기부터 구조와 동선, 층고, 창호, 계단, 루프 공간까지 함께 설계했습니다. 7m 높이의 거실, 26개의 유리공 펜던트가 반딧불처럼 흩어지는 나선형 계단, 라운지처럼 계획한 주방, 팽나무가 서 있는 프라이빗 중정, 스파처럼 머물 수 있는 욕실까지. 한 사람의 오랜 로망을 아메리칸 네오클래식의 언어로 풀어낸 공간입니다.

Project Diagnosis

설계 포인트

좋은 공간은 넓이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어디에 머물고,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자주 쓰는지까지 읽고 설계합니다.

거울 문 안쪽으로 마름모 헤링본 대리석 바닥이 이어집니다.
거울 문 안쪽으로 마름모 헤링본 대리석 바닥이 이어집니다.
01 / Worry

처음 고민

크고 화려한 집은 많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럭셔리는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래 품어온 취향이 분명했고, 그 취향이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살아나길 바라셨습니다.

아일랜드와 다이닝 테이블을 한 축에 놓아 조리와 식사가 한 시선 안에서 이어집니다. 상부장 안쪽 거울이 진열장을 위아래로 겹쳐 보이게 합니다.
아일랜드와 다이닝 테이블을 한 축에 놓아 조리와 식사가 한 시선 안에서 이어집니다. 상부장 안쪽 거울이 진열장을 위아래로 겹쳐 보이게 합니다.
02 / Read

우리가 본 문제

취향은 이미 분명했습니다. 반짝이는 재료, 거울, 유광, 금속. 중요한 것은 취향을 줄이는 일이 아니라, 각 요소가 균형을 이루도록 질서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Detail

취향은 그대로 두고,
질서를 다시 세웠습니다.

7m 층고를 그대로 살린 거실입니다. 나선형 계단과 통유리창까지 한 시야에 들어오도록 가구를 낮게 배치했습니다.
7m 층고를 그대로 살린 거실입니다. 나선형 계단과 통유리창까지 한 시야에 들어오도록 가구를 낮게 배치했습니다.
03 / Solve

해결한 방식

건축 단계부터 구조와 층고를 함께 검토해 7m 높이의 거실을 확보했습니다. 동선과 계단, 창호, 루프 공간까지 이어지는 큰 흐름 안에서 아메리칸 네오클래식의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책장은 벽에서 띄워 세워, 조명 선이 그림자 없이 선반까지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책상은 창을 등지지 않는 방향으로 놓았습니다.
책장은 벽에서 띄워 세워, 조명 선이 그림자 없이 선반까지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책상은 창을 등지지 않는 방향으로 놓았습니다.
04 / Change

달라진 점

조용히 머물고, 생각을 정리하고, 좋아하는 취향을 일상에서 깊이 누리는 도심 속 프라이빗 맨션이 됐습니다.

오래 품어온 로망이 있다면, 현실의 도면으로 옮기는 일부터 함께합니다.

상담에서 정리하기

Drawing / Built

그린 대로 지었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투시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나선형 계단을 등지고 앉는 다이닝. 계단의 곡선이 식탁 위 조명과 겹쳐 보이는 각도까지 도면에서 정한 자리입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투시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바 카운터와 다이닝을 한 시야에 넣은 계획. 어두운 마루 위에 대리석 바닥을 한 겹 얹어 영역을 나눴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투시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대리석 바닥의 테두리 라인과 천장 우드 밴드가 같은 축으로 떨어지도록 맞췄습니다. 도면의 선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설계 투시도 Drawing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사진 Built
중정은 준공 시점에 가구가 아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팽나무를 앉힌 화단의 자리, 단의 높이, 그 아래로 흐르는 간접조명까지가 계획한 그대로입니다. 저녁에는 나무 그림자가 벽으로 올라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설계 투시도 Drawing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사진 Built
원형 욕조 뒤로 책매치한 석재 한 장. 무늬가 좌우로 펼쳐지는 위치를 계획 단계에서 정하고 그대로 시공했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투시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계단과 바를 마주 보는 자리입니다. 우물천장의 간접등과 계단을 감싸는 유리공 펜던트가 어디까지 밝히는지 착공 전에 그려 두고, 그대로 지었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투시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아치 책장 세 칸과 대리석 TV월이 마주 보는 축입니다. 책장 사이 간격과 벽등의 높이, 천장 우물의 나뉨까지 도면에서 정한 자리에 그대로 놓였습니다.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투시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준공
TV월을 정면으로 본 자리입니다. 석재의 무늬가 좌우로 펼쳐지는 위치와 그 아래 검은 띠의 높이를 도면에서 정하고 시공했습니다.

Room by Room

공간 둘러보기

Construction Archive

공간이 만들어진 순서

한 공간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됐는지, 공간별로 따라갑니다.

나선형 계단

이 집의 중심. 철판을 용접해 뼈대를 세우고, 흔들림이 없도록 구조 보강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거친 철골이 매끄러운 흰 곡선이 되기까지 비계 위 작업이 오래 이어졌습니다.

나선형 계단 철판 용접
철판 용접
나선형 계단 철판 양중
철판 양중
나선형 계단 뼈대 완성
뼈대 완성
나선형 계단 면처리
면처리
나선형 계단 펜던트 설치
펜던트 설치
나선형 계단 완공
완공

엘리베이터홀 · 현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집이 시작되도록, 현관을 하나로 이어지는 장면으로 계획했습니다. 오크 무늬목 벽과 곡선 볼트 천장, 대리석을 맞춰 넣은 바닥까지 손이 많이 가는 자리였습니다.

엘리베이터홀 · 현관 숨은 신발장
숨은 신발장
엘리베이터홀 · 현관 라이온 노커 현관문
완공 라이온 노커 현관문
엘리베이터홀 · 현관 로즈 브론즈 중문
완공 로즈 브론즈 중문

거실

벽도 계단도 없는 골조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집의 얼굴이 될 이탈리아산 대판타일은 2년 전 미리 확보해 둔 자재로, 거실 벽에 무늬의 흐름을 맞춰 한 장씩 세웠습니다.

거실 골조
골조
거실 대판타일 시공
대판타일 시공
거실 완공
완공

천장 목공

7m 층고는 비계를 세워야 닿는 높이입니다. 침실의 코퍼드 천장과 현관의 아치 천장 모두 목공팀이 현장에서 짜 올렸습니다.

천장 목공 코퍼드 천장 — 침실
코퍼드 천장 — 침실
천장 목공 아치 천장 — 현관
아치 천장 — 현관

주방 · 다이닝

바 키친의 얼굴은 브론즈 톤으로 발색한 금속입니다. 아치를 겹겹이 두른 장식장 프레임과 아일랜드 상판까지 같은 금속으로 맞추고, 그 사이 자리에는 타일을 한 겹씩 손으로 끼워 넣었습니다. 선반 뒤에 들어갈 타일은 바닥에 미리 펼쳐 좌우 무늬가 대칭이 되도록 맞춘 뒤 한 장씩 올렸습니다.

주방 · 다이닝 브론즈 금속 아치
브론즈 금속 아치
주방 · 다이닝 블랙 유광 도어 제작
블랙 유광 도어 제작
주방 · 다이닝 아일랜드 · 바 설치
아일랜드 · 바 설치
주방 · 다이닝 브론즈 바 발받침
브론즈 바 발받침
주방 · 다이닝 완공
완공

드레스룸

브라운 유리 도어 안쪽에 색을 넣어, 문을 닫으면 은은하게 비치고 열면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만들었습니다.

드레스룸 오렌지 뒷판
오렌지 뒷판
드레스룸 선반
선반
드레스룸 브라운 유리 도어
브라운 유리 도어

욕실

거실에 쓴 대판타일을 게스트 화장실 바닥과 벽까지 이어 붙이고, 통석을 깎아 맞춤 세면대를 만들었습니다.
윗층 욕실에는 둥근 욕조를 두어 하루를 씻어내는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욕실 맞춤제작 통석 세면대
맞춤제작 통석 세면대
욕실 게스트 화장실
완공 게스트 화장실
욕실 윗층 욕실
완공 윗층 욕실
욕실 윗층 욕실 세면대
완공 윗층 욕실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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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생각부터 함께 정리합니다.

오래 품어온 로망이 있다면, 현실의 도면으로 옮기는 일부터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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